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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시장이 17일(목) 오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서울안전한마당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뉴스힘=박노신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오후 2시,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서울안전한마당 안전다짐식‘에서 ‘재난현장 용감한 의인’ 3명에게 유공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이어 안전다짐 세레모니에 참여하고 물소화기 체험을 둘러보며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재난현장 용감한 의인 표창은 일상 속 위급 상황에서 적극적인 초동 대처로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차량화재를 조기 진압해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은 정진행(60) 씨 ▴한강에 투신하려던 시민을 구조한 박상혁(51) 씨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도와준 박규형(23) 씨가 수상했다.
서울안전한마당은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여주기 위한 행사로 올해 20회째를 맞는다. 2026년 서울안전한마당은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안전한 일상 속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슬로건으로 열리며, 개막행사로 안전다짐식이 진행됐다.
오세훈 시장은 “재난과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위기를 이겨내는 힘은 평소의 준비에서 만들어진다”며 “그래서 위기 대응을 직접 체험하고 몸으로 익히는 오늘 행사가 더욱 의미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시는 시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는 안전을 시정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로 삼겠다”며 “위험은 미리 살피고, 재난에는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시의 대응 역량을 높여 누구나 안심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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