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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안전부 |
[뉴스힘=박노신 기자] 행정안전부는 10월 7일 '청년 공공AX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과 김형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청년 공공AX 서포터즈 등이 참석해 활동의 시작을 함께했다.
청년 공공AX 서포터즈는 청년이 공무원·전문가와 함께 공공서비스의 불편을 찾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선안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에서 선발된 청년 50명이 10개 팀으로 참여하며, 정보기술·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행정·경제·보건·교육 등 다양한 전공을 바탕으로 공공서비스를 새로운 시각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일상에서 겪은 불편을 토대로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공무원·전문가와 함께 과제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한다. 이어 일상 언어로 인공지능(AI)에 요청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대화형 코딩(바이브 코딩)’ 등을 활용해 시제품을 구현하고, 실제로 불편을 줄일 수 있는지 시험한다.
예를 들어, 여러 기관에 흩어진 정보를 한눈에 찾도록 돕는 안내 서비스를 만들거나, 복잡한 신청 절차를 이용자가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는 방식을 실험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찾고 직접 만든 결과물을 시험하면서 개선안을 발전시켜 나가는 방식이다.
행정안전부는 'AI 정부 실험실'을 통해 공무원이 행정 현장의 문제를 인공지능(AI)으로 직접 해결하는 새로운 업무 방식의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여기에 청년의 생활 경험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더한 것으로, 공무원의 업무 경험과 청년의 이용자 관점을 결합해 공공서비스의 개선 가능성을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
발대식 1부에서는 서포터즈 소개와 위촉장 수여에 이어, 서포터즈 전원이 참여하는 출범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청년들은 “청년이 묻고, AI로 답하다”라는 구호와 함께 공공서비스 개선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2부 'AI 실험실 커리어 토크'에서는 인공지능(AI) 분야 현업 전문가들이 청년들과 만났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과 개선 경험을 나누고, 시제품 개발부터 취업·진로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행정안전부는 서포터즈가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코딩 도구 구독료와 개발환경을 지원하고, 공무원 멘토링과 인공지능(AI) 현업 전문가와의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서포터즈는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과제 발굴과 구현·검증을 진행하고, 내년 1월 우수 과제 발표와 시상을 통해 활동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활동을 통해 나온 개선 아이디어와 실험 결과는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우수 과제는 담당 부서와 연계해 공공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수 있을지 검토할 계획이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공공서비스 혁신은 국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을 찾아 개선하는 데서 시작된다”라며, “청년의 새로운 시각에 공무원의 현장 경험을 더해 AI로 해결 방안을 실험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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