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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잠실야구장 2024 KBO 프로야구 개막식 |
[뉴스힘=박노신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트윈스 대 한화이글스의 개막전 경기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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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신한은행 SOL KBO 프로야구리그 |
출범 43번째 시즌을 맞은 프로야구가 전 구장 매진 속에 6개월여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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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신한은행 SOL KBO프로야구 리그 |
KBO는 2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개막전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구장별로는 잠실구장에 2만3천750명,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2만3천명,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2만500명,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1만8천700명, 창원 NC파크 1만7천891명이 찾아 총 10만3천841명이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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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신한은행 SOL KBO 프로야구 리그 |
이로써 프로야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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