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경찰서 지구대·파출소장 대상 워크숍 실시 |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경찰서(서장 배석환) 112치안종합상황실은 지난 3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지구대·파출소장 대상 워크숍을 진행한 데 이어,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지역경찰 순찰팀장 대상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구대·파출소장 및 순찰팀장 워크숍은 일선에서 현장을 지휘하는 중간관리자들이 갖춰야 할 초동조치 지휘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지역경찰이 반드시 지켜야 할 수사 적법 절차·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대응 요령 등 관련 업무에 대한 교육뿐 아니라, 사례별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배석환 하남경찰서장은 “112신고 초동조치는 굉장히 중요하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구대·파출소장과 순찰팀장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워크숍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최일선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협력 치안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찰관서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 소통의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