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6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문 |
▲ 올림픽공원 내 팔각정 |
▲ 앙상한 나무 가지와 의자에도 하이얀 눈 |
▲ 시민들의 산책로에도 하이얀 눈이 내렸습니다. |
▲ 멀리 평화의문이 보이고 있다. |
▲ 올림픽공원 수변공원 옆 물레방아 지붕 위에도 하이얀 눈이 내렸습니다. |
[뉴스힘=박노신 기자] 26일 새벽부터 시작된 눈은 시간이 갈수록 굵어졌습니다. 출근길에는 대설주의보까지 발령되며 시간당 2~3cm의 강한 눈이 쏟아졌습니다.
충남 태안에 10cm의 가장 많은 눈이 왔고, 인천 8.4cm, 서울에도 4.5cm의 눈이 쌓였습니다. 영하의 추위 속에 눈이 내리면서 교통 정체가 심해졌고, 미끄럼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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