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예방합동순찰           〔사진=하남경찰서〕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경찰서(서장 배석환)는 지난 14일 밤 20시경 하남 자율방범대 등 32명과 함께 범죄예방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합동순찰은 지난 8월 연이어 발생한 이상동기범죄와 관련,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평온한 민생치안을 확보하기 위한 범죄예방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스타필드 하남, 하남초교, 은방울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과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배석환 하남경찰서장은, “시민과 협력 치안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민⋅경 합동순찰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을 더욱 활성화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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