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신원사 중악단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8 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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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7일 오전 계룡산 신원사 일주문

 

▲ 11월 7일 오전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

 

 

▲ 11월 7일 오전 계룡산 신원사 대웅전

 

 

▲ 11월 7일 오전 계룡산 신원사 경내

 

[뉴스힘=박노신 기자]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산 신원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로 백제 의자왕 11년(651년) 열반종의 개산조 보덕화상이 창건했으며, 신정사와 신원사를 거쳐 조선 고종 3년(1866년) 관찰사 심상훈이 중수하면서 현재 사찰 명인 신원사로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묘향산에 상악단을 두고 계룡산에 중악단을 지리산에는 하악단을 두고 산신에게 제사를 지냈다.

지금은 묘향산 상악단과 지리산 하악단이 소실됨에 따라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만 조선 왕실 산신 제단으로 유일하게 내려오고 있고 1999년 보물 제129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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