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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래시장 합동 순찰 〔사진=하남경찰서〕 |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경찰서 덕풍지구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유병해) 회원 30여 명과 함께 덕풍 재래시장 및 주택가, 공원 등에 대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5월에 집중된 각종 행사로 다소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절도, 보이스피싱 등 생활 범죄 예방에 중점을 두었고, 각종 행사 뒤풀이에서 빚어질 수 있는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홍보도 같이 하였다.
이에 대하여 한 시민은 “보이스피싱 범죄 때문에 핸드폰도 제대로 열어보지 못하고 불안한데 새로운 범죄 유형을 알려줘서 고맙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덕풍지구대와 생활안전협의회에서는 안전한 덕풍지역을 만들기 위해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민 ‧ 경 합동 순찰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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