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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26일 오후 청계광장 입구 교차로 일대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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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해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핵 오염수 방류 규탄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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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26일 오후 청계광장 입구 교차로 일대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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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26일 오후 청계광장 입구 교차로 일대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 |
[뉴스힘=박노신 기자] 8월 26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주최 쪽 추산 약 5만명(경찰 추산 1만명)이 참석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진교 정의당 대표, 용해인 기본소득당 의원 등 정치권 인사 등도 자리를 지켰다.
환경·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공동행동이 오후 4시에 청계광장 교차로 일대에서 개최한 이날 집회에 이재명 대표가 무대에 올라 “오염수 투기로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드는 윤석열 대통령과 정권을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집회 종료 뒤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철회’, ‘윤석열 정권 규탄’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 전쟁기념관 앞까지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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