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가 LG트윈스를 꺾고 5연승을 이어갔다.

▲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

 

[뉴스힘=박노신 기자]  키움히어로즈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2 역전승을 거뒀다. 8회 4연속 안타를 집중시키며 역전 드라마를 만들었다

키움은 선발 후라도는 7이닝 동안 7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했다. 주승우가 승리투수 조상우가 9회 등판해 세이브를 기록했다.

LG 선발 켈리는 6이닝 동안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했으나 볼펜 난조로 승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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