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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교육청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원의 현장 맞춤형 공동 실행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수업·평가나눔 교사단' 연구분임과 일반분임 교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수업·평가 연구 전문가 부스터 캠프(Booster Camp)'합숙연수를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터 캠프는 10월 12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직무연수의 일환으로 △교원이 스스로 연구 주제를 발굴·제안·참여하는 ‘연구하는 교사’ 지원, △교사의 현장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협업 과제를 수행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프로젝트형 연수’ 형태로 기획됐다.
합숙 캠프 첫날에는 장은경 둔촌고 수석교사의 ‘교사 연구자로 살아가기’와 주정흔 전 서울교육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의 ‘연구를 연구하다’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대학 교수진 등 연구 전문가 10인이 연구 영역별 강의와 분임별 집중 코칭을 실시한다.
마지막 날에는 모든 분임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운영해 온 '수업·평가나눔 교사단'에 올해부터 ‘연구분임’을 신설하여 연구보고서 작성부터 학술지 등재 연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총 23개 분임이 4월부터 주제 지정형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 보고서로 선정된 5개 연구분임은 KCI 등재 학술지에 논문을 투고해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는 교사의 현장 경험과 수업 실천이 학교 안의 사례 공유를 넘어 교육 분야의 전문적인 연구 성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 연구분임을 해마다 단계적으로 확대하고,학술지 투고와 등재를 지원할 협력 대학을 늘릴 계획이다. 또한 박사급 전문가의 논문 작성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과 연구분임 역량강화 워크숍을 정례화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교사가 교실에서 품은 질문을 동료와 함께 연구하고, 그 결과가 다시 수업과 정책으로 이어지는 것이 서울교육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선생님들의 연구가 학교 현장과 학계 모두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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