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개성과 미래를 펼쳐라" 강서구, 마곡중앙광장서 '미래교육 한마당' 연다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5 22:38:07
  • -
  • +
  • 인쇄
청소년이 행사 진행‧공연‧체험부스 운영까지 직접…미래 가능성 탐색의 장 마련
▲ 2026 강서 청소년 미래교육 한마당 포스터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서구가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다양한 미래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구는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곡중앙광장(9호선 마곡나루역 연결)에서 ‘2026 강서 청소년 미래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It’s Me, 이게 바로 우리야!’다.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개성과 가능성을 존중하고, 청소년이 직접 축제의 주체가 되어 자신의 재능을 표현하며 즐기는 미래교육 축제라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의 사회는 서울백영고등학교와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맡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활기찬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크게 ‘청소년 공연마당’과 ‘미래교육 체험마당’으로 구성된다.

‘청소년 공연마당’에서는 관내 초중고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여해 밴드, 댄스 등 그동안 갈고닦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미래교육 체험마당’에서는 관내 학교 동아리와 지역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미래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19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교 동아리 체험부터 강서별빛우주과학관, 서울퓨처랩 등 전문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로봇 축구‧드론을 활용한 동물 구조 미션 ▲가상현실(VR) 태양계 탐험 ▲인공지능 영상 구별 퀴즈 ▲디지털 드로잉과 굿즈 만들기 등이다.

특히 체험부스 4곳을 이용하고 도장을 모은 참가자에게는 ‘인생네컷’ 촬영권을 제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래교육 및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 동아리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재능과 가능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뜻깊은 축제”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미래교육을 경험하면서 소중한 꿈을 키우고,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