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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서구가 바쁜 일상에 지친 구민과 직장인을 위해 퇴근길 마음을 치유하는 고품격 인문학 특강을 선보인다.
구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격주로 목요일 오후 7시,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마곡중앙8로 14, 지하 1층 커뮤니티 홀)에서 ‘강서 행복한 인문학당 NOW: 퇴근길 인문학’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주간 시간대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과 구민을 위해 야간 강좌를 확대하여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심리·예술·경제·철학 분야 전문가 4인이 강사로 나서 총 4회에 걸쳐 강연을 펼친다.
회차별 주요 강연을 살펴보면 ▲1회차(10월 1일)는 박상미 한양대 문화심리학 교수가 ‘직장 내 관계 스트레스 해소법’을 주제로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의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2회차(10월 15일)에서는 백인필 미술해설사가 ‘열정 회복 미술 테라피 in 스페인’ 강의를 통해 예술로 일상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3회차(10월 29일)는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소 소장이 ‘내 자산 내 곁에: 직장인 자산관리’를 주제로 실전 경제 강의를 진행하며 ▲4회차(11월 12일)는 안광복 중동고 교사(인문학자·작가)가 ‘그래서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삶의 지혜를 나누는 철학 강좌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구민이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9월 1일부터 회차별 10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회당 5,000원이며, 4회 과정을 모두 신청하면 12,000원으로 할인된다.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유족 또는 가족 등은 수강료가 무료이며, 경로우대자, 한부모가족, 다자녀가정 등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퇴근길 인문학’이 일터와 일상에서 최선을 다하는 구민과 직장인들에게 잠시 숨을 고르고 따뜻한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채롭게 준비한 인문학 강의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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