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재외동포 가족 역사·문화 탐방 성료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8 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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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장사·안성맞춤랜드 방문 및 남사당 바우덕이 공연 관람하며 유대감 강화
▲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재외동포 가족 역사·문화 탐방 성료

[뉴스힘=박노신 기자]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안성시 관내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부모와 자녀 80여 명을 대상으로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2026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재외동포 역사 문화탐방’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재외동포 가족에게 안성의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안성 8경으로 꼽히는 칠장사를 찾아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역사적 의미를 살펴봤다. 이어 안성맞춤랜드와 금광호수를 둘러보며 안성의 자연환경을 체험했다.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공연’을 관람하며 안성 고유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생생하게 접했다.

탐방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안성의 역사와 문화가 이처럼 흥미롭고 매력적인지 새롭게 알게 됐다”며, “이번 탐방을 통해 안성의 문화 유산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됐고, 가족과 함께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정인교 센터장은“이번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재외동포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애정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외동포를 비롯한 이주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접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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