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감일초, 광주하남 학교스포츠클럽 축구 왕중왕전 2연패 달성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22: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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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초, 하남시체육회장기·왕중왕전 석권하며 2년 연속 정상
▲ 하남 감일초, 광주하남 학교스포츠클럽 축구 왕중왕전 2연패 달성

[뉴스힘=박노신 기자] 감일초등학교는 지난 6월 7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광주하남 학교스포츠클럽 축구 왕중왕전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감일초는 이날 결승에서 뛰어난 조직력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상대팀을 3대 1로 제압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로써 앞서 열린 하남시체육회장기 축구대회 우승에 이어 왕중왕전까지 석권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광주하남 지역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감일초 축구부는 6학년 9명, 5학년 8명, 4학년 3명, 3학년 1명 등 총 21명의 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들은 아침 활동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훈련하며 기량을 키워 왔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탄탄한 팀워크를 다져왔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선수들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조직적인 경기 운영과 적극적인 공격 전개를 선보였다. 또한 경기 내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통해 스포츠맨십과 협동심을 보여주며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축구부 주장인 6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연습한 결과 우승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광주하남 대표로 출전하는 경기도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구부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승패보다 함께 땀 흘리며 성장하는 과정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며 “서로를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학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정미자 교장은 “이번 우승은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지도교사의 헌신, 학부모들의 따뜻한 응원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일초 축구부는 이번 우승으로 오는 9월 개최되는 경기도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 광주하남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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