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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
[뉴스힘=박노신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6월 12일, 최은옥 교육부 차관 등과 함께 한양대학교(서울)에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교육 현장을 방문하고, 대학 관계자 및 참여 기업, 교육생 및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첨단분야 전문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양대학교는 현대NGV, 세일즈포스, 솔트룩스 등과 함께 인공지능(AI)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와이엠엑스, 모티브랩 등과 함께 반도체 인공지능 융합(AX) 부트캠프도 운영 중이다.
먼저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부트캠프의 교육과정 중 하나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주행 트랙 주행 및 로봇 물품 이동 인공지능(AI) 학습 시연을 참관했다. 또한 부트캠프 참여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 자동차 정비 스티커 검출 및 판별 시스템’, ‘산업데이터를 시각화한 수익 분석·관리 모델’에 대한 발표를 청취했다. 구 부총리는 시연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부트캠프에서 이수한 교육을 바탕으로 실무에서 지속적으로 인공지능 활용을 접목해보기를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구 부총리는 “어제 발표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년동기대비 청년 고용률(43.8%)은 하락하고, 실업률(7.2%)은 상승하는 등 청년 고용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평가하고, “청년들의 체감 고용여건을 조속히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월말 발표한 「청년뉴딜 추진방안」 핵심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집행하고, 추가 보완과제도 적극 발굴하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번 「청년뉴딜 추진방안」을 통해 신설된 교육부의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은 비재학생을 대상으로 첨단산업이나 청년들이 선호하는 분야의 역량 개발을 뒷받침하는 핵심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대학 선정, 참여자 선발 등 사전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교육부 차관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로봇 등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첨단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교육부의 핵심 사업”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부트캠프 사업 운영 방향 수립에 반영하고, 학생들이 산업계 수요 기반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로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AI 시대 청년고용 유지·확대를 위해서는 부트캠프와 같은 현장중심 교육훈련을 통해 시장이 요구하는 역량을 적기에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부트캠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는 이 프로그램이 다양한 진로와 실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구 부총리는 “청년들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빠르게 변화하는 현 상황에서 부트캠프 사업은 매우 의미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청년 대상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K-뉴딜 아카데미(100여개 기업 참여의사/ 1.7만명)도 7월 중 1호 아카데미 개설을 목표로 참여기업 선정, 참여 청년 모집 등 사전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농지 전수조사(농식품부), 체납관리단(국세청/ 1차 5,500명) 등 공공부문 일경험 프로그램도 조속히 채용절차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정부는 청년들이 이러한 교육과 직업훈련 경험을 통해 미래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취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 두텁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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