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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호미로에 있는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
[뉴스힘=박노신 기자] 삼국유사 권1에 수록된 '연오랑 세오녀' 이야기는 우리나라 유일의 일월신화(해와 달이 이 세상에 있게 된 내력을 밝히는 이야기)이자, 포항지역의 대표 설화로 고대의 태양신화의 한 원형으로 꼽힌다.
신라 제8대 아달라왕 4년(157년)동해 바닷가에 살고 있던 연오(延烏)와 세오(細烏) 부부가 일본으로 가게 되면서 신라의 해와 달이 빛을 잃었다가, 일본에서 보내 온 세오가 짠 비단으로 제사를 지내자 다시 빛을 회복하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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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스토리텔링해 둔 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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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스토리텔링해 둔 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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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스토리텔링해 둔 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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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스토리텔링해 둔 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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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스토리텔링해 둔 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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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스토리텔링해 둔 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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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스토리텔링해 둔 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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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오랑세오녀 설화의 조형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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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오랑세오녀에 등장한 거북바위를 타고 일본으로 갔다는 거북바위 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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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월대 사방을 바라볼수 있도록 문과 벽이 없으며 다락처럼 높이 지은 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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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내에 있는 영일댁 초가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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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둘레길 코스에서 바라보는 포스코 및 영일만 |
천혜의 절경인 포항시 동해면 해안에 연오랑세오녀 이야기 벽화를 시작으로 문화시설인 귀비고, 한국뜰과 방지연못, 영일만을 조망할 수 있는 일월대, 연오랑세오녀가 타고 간 듯한 거북바위, 초가집으로 조성된 신라마을, 철예술뜰의 예술작품 등 다양한 공원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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