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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와 SSG랜더스 경기 |
[뉴스힘=박노신 기자] 두산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2회 9득점 빅이닝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SSG 3연전을 스윕하며 4연승을 이어갔다. 두산은 3월 27일(3승 1패) 이후 57일 만에 2위 자리에 올라섰다.
선발 투수 최준호는 5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양석환이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강승호와 김기연이 2타점씩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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